서울 및 수도권 와인 할인 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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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울/서대문] 와인랩 크리스마스 이벤트 (12월 22일 ~ 12월 24일)
2. [서울/성동] 더와인콜렉티브 연말 특가 세트 (12월 23일 ~ 재고 소진 시)
3. [경기/성남] 보배로이 연말 이벤트 (멤버십 회원 전용) (12월 23일 ~ 12월 26일)
4. [서울/강남] 포도상회 연말맞이 와인장터 (12월 23일 ~ 12월 25일)
5. [서울/강동] 보틀랜드 크리스마스 드랍 판매 (12월 24일 ~ 재고 소진 시)
6. [서울/용산] 문배와인 연말 할인전 (12월 21일 ~ 1월 1일)
7. [경기/하남] 레드셀러 서프라이즈 크리스마스 위클리 이벤트 (12월 21일 ~ 12월 25일)
8. [경기/안양] 선상주류아울렛 세트 할인 (12월 21일 ~ 12월 31일)
9. [경기/성남] 고리와인 수내점 연말 연시 특별 이벤트 (12월 20일 ~ 12월 31일)
10. [서울/용산] 와인비 크리스마스/연말 장터 세일 (12월 19일 ~ 12월 31일)
11. [서울/용산] 쁘띠뱅 한남 연말 매그넘 대특가 할인 (기간문의)
12. [서울/송파] 송파와인집 12월 이주의 와인 (기간문의)
13. [서울/강서] 언코르크 아르헨티나 와인 할인전 (12월 19일 ~ 12월 25일)
14. [서울/강남] 부띠끄 와인샵 와인루트 부르고뉴 샹볼 뮈지니 와인 행사 (12월 20일 ~ 기간 문의)
15. [전국] 와인앤모어 12월 DRINKS OF THE MONTH (12월 7일 ~ 1월 3일)
16. [경기/김포] 떼루아와인아울렛 Winter Big Sale (12월 2일 ~ 12월 31일)
17. [경기/안양] 바른와인 12월 3주차 와인행사 (기간문의)
지방권 및 온라인,편의점 와인 할인 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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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남/김해] 와인몬스터 김해점 특가 기획전 (12월 21일 ~ 12월 31일)
2. [제주/애월] 아임와인 연말맞이 와인 장터 (12월 24일 ~ 12월 25일)
3. [대구/동구] 콜마르 크리스마스 세일 행사 (12월 19일 ~ 12월 25일)
4. [경남/창원] 비엔도레 크리스마스 와인 할인 행사 (12월 20일 ~ 12월 31일)
5. [부산/해운대] 디오니스토어 해운대점 연말 감사제 (12월 21일 ~ 12월 31일)
6. [경남/양산] 제니퍼 와인샵 연말 감사 이벤트 (12월 17일 ~ 12월 25일)
7. [천춘/동내면] 춘천세계주류마켓 아듀 2022 행사 (기간문의)
8. [대구/수성구] 라헨느 연말행사 (12월 15일 ~ 12월 25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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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크리스마스 와인은, 와사향에서 대기없이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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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전국에서 품절인 크리스마스 와인, 모젤 와인을
와사향에서 대기없이 픽업 가능하니 놓치지 말고 가져가세요!
(세트 구성으로 주문 시 사진에서 보이는 와인 조명을 사은품으로 드립니다.)
📍 픽업 위치 📍
와인샵 와사향 :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6길 53 모멘텀빌딩 B2
와이넵 :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77길 54 서초더블유타워 15층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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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인의 맛은 정말 무궁무진하다. 같은 와인을 마셔도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끼기 마련이다. 이렇게 다채로운 와인의 맛을 표현하려면 아로마와 부케의 종류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. 그렇다면 내가 느끼는 이 맛이 무엇인지, 나의 취향은 무엇인지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와인을 두 배로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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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아로마 ]
아로마는 숙성 이전의 향을 말한다. 원산지에 따라서 서로 다른 향들을 자랑하는 포도 본연의 향기라고 할 수 있다.
🍇 프루티 : 신선한 과일향의 풍미를 뜻한다.
🍇 플로럴 : 향긋한 꽃 향기를 의미한다. 아카시아, 장미, 라일락, 라벤더 등으로 구분된다.
🍇 시트러스 : 귤, 라임, 레몬, 오렌지, 자몽 등 감귤류 과일의 향기와 풍미를 지칭한다.
🍇 딸기 : 라즈베리, 체리 아로마와 함께 붉은 과일 범주에 속하는 향이다. 딸기 아로마의 특징은 베리의 신선함과 잘 익을 딸기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.
🍇 미네랄 : 포도의 품종, 토양, 산도 등 다양한 원인이 결합되어 나타나는 향이다. 부싯돌, 젖은 돌멩이 같은 냄새를 떠올리면 된다.
그럼 숙성 전의 향은 아로마, 숙성 후의 향은 뭐라고 부를까? 정답이 궁금하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 확인 할 수 있다. editor. Stella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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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.10 한 해를 보내며, 2022 최고의 와인은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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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년이 열흘도 채 남지 않았다.
늦게 찾아온 추위에 가을을 길게 보낸 탓일까, 연말이라는 단어가 꽤나 갑작스럽다.
골똘히, 지나온 한 해를 돌아본다.
모든 것이 부족함 없이 넘쳤던 2022년 일도, 친구도, 사람도, 배움도, 스트레스도 무엇 하나 빠짐없이 풍족한 한 해였다. 무엇보다 좋아하는 것을 일로 삼게 되며 많은 사람들과 많은 와인을 마셨다. 어느 날은 마시는 것이 배움이었고, 또 어느 날은 슬픔이었지만 곁에는 늘 좋은 사람들이 머물렀다.
변곡점을 지나는 올해를 흔들림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술과 사람들께 이 글을 빌어 감사함을 전한다.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도 우리를 찾아주어서 고맙습니다.
올해 마지막은 네 번의 계절을 보내며 각 계절마다 최고의 와인을 돌아보며 한 해를 마무리해 보기로 한다. (사실은 남은 열흘간, 마실 와인들이 더 많이 남아 있지만!)
당신의 2022년에는 어떤 와인들이 함께 했나요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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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 Clody의 2022 Season Best wine >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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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봄
San Marzano Cinquanta Collezione
봄은 사실 까마득하다. 그래서 내 비비노에서 평점이 후했던 와인 중 하나로 꼽아보았다. 산 마르짜노 신퀀타 꼴로지오네. 와인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마셔봤을 와인 이탈리아 풀리아 지역에서 나는 와인으로 프리미티보와 네그로아마로가 반반 블렌딩 됐다. 프리미티보가 조금 낯설다면, 진판델은 떠올리자. 이탈리아에선 프리미티보, 미국에선 진판델이라고 불리는 품종인데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한 풀리아에서 특히 프리미티보를 잘 만들기로 유명하다. 남부의 햇살을 머금은 포도 덕분일까? 풍부한 과실향과 적당한 산미를 가지고 있어 꽃 내음이 나는 계절에 마시면 좋다. 세계 각국에서 꽤나 수상한 네임드 와인으로 유명세에 비해 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실 수 있다. |
2. 여름
Roger Goulart Cava Gran Reserva Brut
올해는 참 많은 스파클링 와인을 마셨다. 작년 여름엔 소비뇽블랑을 마셨다면 올해는 스파클링 와인이었다.
까바, 스푸만테, 프로세코, 샴페인. 불리는 이름도 값어치도 제각각이 꽉 막힌 더위와 속을 풀어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. 그중 가장 인상 깊었던 스파클링이 뭐였냐고 묻는다면, 비쌌던 샴페인을 꼽겠지만 내년에도 그리고 지금도 마시고 싶은 스파클링 와인을 묻는다면 스페인 까바 로저 구라고 트 까바 그랑 리제르바를 꼽겠다. 매그넘 사이즈를 발견하고 사오지 못한 게 아직도 한이 되었으니까! 까바계의 돔페리뇽이라고도 불린다는 로저 구라트 까바 그랑 리제르바는 토스티한 2차향과 함께 까바치고(?) 섬세한 버블을 가지고 있어 샴페인을 마시는 것과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다. editor. Clody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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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 PLACE >
이번 게더링은 역삼역 근처에 위치한 <마이 리틀 케이브>라는 책&바 공간에서 진행되었습니다. 책과 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니...! 와이넵에서 발행 중인 음독 콘텐츠의 실체화가 이루어진 곳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. 전체적으로 낮은 조도이지만 각 테이블에 스탠드를 비치해 책을 읽기에 무리 없도록 인테리어하신 대표님의 세심함이 돋보이죠? 여러 종류의 의자와 소파가 있어서 그날 그날 내 기분과 읽는 책의 종류에 맞게 자리를 선정하는 것도 소소한 재미가 될 것 같더라고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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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 TABLE >
식사 시간이 아닌 주말 오후 시간대에 진행되어 페어링 음식은 무겁지 않게 준비해 보았는데요. 와인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프로슈토와 치즈, 크래커, 페퍼크림치즈 등을 개인 접시에 놓아드렸어요. 또한, 이번엔 원형 테이블이 아닌 쇼파석과 일반 의자석으로 나눠 앉아보았는데요. 둥그렇게 모여 앉으니 작가님께서는 참여자분들의 표정을 확인하기가 더 쉬우시고, 캐주얼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어 만족스러웠습니다. 특히 오후 2시에서 3시 사이에는 통창으로 햇빛이 가득 들어와 와인잔을 반사하는데 너무 예쁘더라구요. (마리케는 햇살 맛집입니다 여러분!) editor. Ohely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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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길 닿는 대로 가다가 강릉 월화거리에서 <2022 강릉와인축제>를 우연히 만났다. 12월 9일 금요일이 끝나가는 개와 늑대의 시간에,,,
행사 정보를 좀 일찍 알았더라면 좀 일찍 와서 즐길 수 있었을텐데 생각했다. 시음이나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이 있었던 것 같다. 행사가 끝날 때 쯤이라 정리하는 분위기에 약간 어수선했지만, 오히려 그런 분위기가 한낮에 성행했을 행사를 대변해주고 있는 것 같았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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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잠깐.. 응? 와인스코프? 서울 양재에 있는 와인샵이 여기 있다고?!”
단골 와인샵이 눈에 띄어 들어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서울에서 강릉까지 여행 겸 와인 행사에 참여하려고 오신 사장님이 떡 하니 자리를 지키고 계셨다. 마치 외국에서 친구를 만난 느낌으로 반갑고 흥분된 상태로, 강릉에서의 저녁을 위해 와인 2병을 구입했다. 이미 많이 판매가 된 상황이라 와인의 종류가 많지는 않았는데, 그만큼 장사가 잘 된거라고 생각되어 내가 다 뿌듯한 시간이었다. editor. Kate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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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자님들이 알고 싶은 혹은 에디터가 다뤄줬으면 하는
와인과 관련된 이야기가 있다면 아래 링크에 남겨주세요!
그 밖에 자유로운 의견을 남겨주셔도 됩니다. 😆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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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8명의 와이넵 에디터가 만들었어요 -
🧀 Kate : 마음만큼 못 먹고, 의지만큼 못 마시지만 즐겁고 맛있는 인생
🎵 Clody : 매일 듣고, 자주 마십니다. 에어팟은 이미 장기가 되었습니다.
🎬 Hottae : 와인? 영화로 정복해보겠습니다.
📚 Ohely : 와인 마시기 위해 책을 읽는 주정뱅이 독서가
💝 Nini : 오늘 어디갈지 고민된다면? 니니를 찾아주세요!
⚽ Brian : 스포츠와 와인을 한 번에 사로잡다!
🍀 Bella :특가 와인 찾으러 프랑스 출장 가는 그날까지
💗 Stella :모두가 와잘알되는 그날까지, 한잔지식해요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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