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음 부스는 이번 와인 플리마켓의 주인공이었던
와사향, 소본 에스테이트, 드링크잇, 리틀베러의 부스입니다.
행사가 시작된 지 얼마 안되었을때부터 6시 럭키드로우 시작 전까지
각 부스마다 시음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이 몰리셨는데요.
이번 와인 플리마켓은 시음을 하신 후 마음에 드는 와인을 구매까지 하실 수 있었습니다.
그래서 시음을 하신 후 많은 분들이 와인을 구매해가셨죠!
각 와인샵마다 특색 있는 와인 리스트를 들고 와주셨는데요.
이번 와인 플리마켓은 일반 주류 박람회처럼 수입사분들만 참여하시는 행사가 아닌
와인샵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이었는데요.
그래서 특정 수입사의 와인이 아닌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만날 수 있었죠.
특히 리틀베러 같은 경우 비건 와인샵으로 유명한데요.
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비건 와인과 내추럴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기회였죠.
또한 소본 에스테이트 와인은 현재 구입처가 한정적이라서 쉽게 구하기 어려운데요.
와이넵 플리마켓을 위해 좋은 가격으로 참여해 주셨답니다.